Answer Song


쓰러질 것 같아 벌써 몇 시간 기타를 치며 노래했어
하지만 좀처럼 오가는 발걸음을 멈추어주질 않네
그렇다면 외쳐주지
사람의 고뇌를 살아가는 이유를
하지만 나 따위가 우습지 그런 생각이 들어

지금도 들려오는 그 노랫소리 안타깝고도 누구보다도 강한
저렇게 나는 노래할 수 없어 너무 멀어서 닿을 수 없어

어느샌가 무대의 위에 섰어 한가온데에
넓어지는 시야 많은 관객들 파묻힐 것 같아 도망가자
조명 때문에 움직일 수 없어 어떡하지
그래 이건 정면으로 부딪칠 수밖에 없어

시작은 참 작은 소리였지만 B멜로디부터 괜찮아졌어
그리곤 몸을 맞기며 노래할 거야 멤버를 믿고 있어
I want to reach you
I want to become you
목소리를 터뜨려!
I can sing a rainbow
I can sing like the gods
하늘까지 Jump!

이윽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땀도 마르고
정말로 하늘 위까지 올라온 것만 같아

「지금도 들리는 이 노랫소리는 당신의 목소리야?
언젠가 함께 노래하고 싶어
그날을 기다리고 있을게」

Such a voice was heard
Such a song was heard
응, 노래할게
I shout living here
I shout friends here
하늘 높이
by 애슬론 | 2011/05/05 03:22 | 트랙백 | 덧글(3)
피스 워커가 매우 재미있어서 곤란
MGS4와 비교해서 액션파트가 굉장히 풍부합니다.. MGS4가 에이밍 & 샷으로 구성된 최근의 전형적인 슈터 조작계를 도입한 MGS라면, 피스 워커는 완벽히 슈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네요. 요는, 몸집 커다란 보스의 존재에 큰 도움을 얻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까지 MGS의 보스전은 인간 대 인간의 전투로 스테이지 기믹이나 MGS의 룰을 잘 활용해야 하는 구성이었다면 (메탈 기어전 등 제외) 이번은 최강 무기를 들고 거대 보스에 맞서는 박력 만점의 총력전입니다. 문자 그대로 액션이죠. 피스 워커가 PS3로 나왔어야 했는데! 라는 말이 바로 여기에서 나오죠.. 피스 워커 아주 재미있습니다.

아.. 이러한 변화를 이제까지 공개되왔던 PV에서 메카닉 보스가 나온 시점에서 채크해낼 수 있었어야 했는데..

그리고 결국 최근의 트랜드.. 랄까 거부할 수 없는 진리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스케일, 눈을 의심케 하는 그래픽, 공전절후의 블록버스터.. 뭐 그런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간단하지만 어렵군요..
by 애슬론 | 2010/05/09 01:52 | 트랙백 | 덧글(2)
serial experements lain 블루레이화 진행중
글써놓은게 리플이 안달려서 백업.. ㅠㅜ




몰랐는데 발표 나온지 꽤 돼었군 작년 9월 1일이니.. 발매일은 현시점 미정
위는 블루레이화 프로듀서 우에다 야스유키의 블로그인데
(랄까 이쪽 말고는 serial experiments lain 홈페이지에도 블루레이 이야기는 실려있지 않다.. 애시당초 10년 이상 갱신조차 되고 있지 않은 홈페이지이고;)
블로그의 최신글에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일부 옮겨와봄


- - -
19회 지옥의 풀업! (역주: 2010년 3월 3일 글입니다)

(전략)
뭐 이건 일단 접어두고 현재, 오구라 유코링 풍으로 말하자면 최근 열중하고 있는 것은 풀업 다시 말하자면 리버스 텔레시네에여.
예전에 블로그에 썼을지도 모르겠지만 lain은 오리지날 필름 24P를 풀다운해 방송과 패키지용으로 29.97f으로 만들어져있는 마스터 작품이다.
즉 불행히도 마스터가 없어진 몇몇 컷은 29.97f로밖에 남아있지 않다. 하지만 이번에 발매되는것은 24P다.
(역주: 씨발!!! ㅡㅠㅜㅠㅡㅠㅡㅠㅜㅠㅜㅡㅠㅡㅠㅜㅡㅠ)
뭐여, 5.96장 지워버리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의미 센스 있다.
24P에서 29.97로 할 때, 2:3:3:2 라던가 하는 텔레시네 방식으로 프레임을 늘린거니까 그걸 반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 이야기다. 하지만 영상 관계자라면 알겠지만, 완벽하게는 복구되지 않는다.
풀다운 작업시, 프로그래시브에서 주사선으로 분리된 인터레이스 상태가 될 때 더욱 프레임을 늘려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주사션이 섞인 프레임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만능 랜더링 프로그램 애프터 이팩트로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사용해 확인해봤지만, 인터레이스를 처리할 때 어떻게 해도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지 않는 프레임이 되어 버린다. 이걸 또 HD로 확대하면 엉망이 되는 거다.
여기서 이게 제일 좋을것 같아 사용한 시네마 툴즈!
필름 처리 전문 프로그램이기에 리버스 텔레시네도 모든 패턴이 준비되어 있다.
주로 5패턴, 그 중 타입 1, 2. 복구시킬 인터레이스 소재의 우선 필드 (1, 2)
이것들을 모두 시험해 렌더링했더니 흥했다 (ㅋ)
운이 좋다면 첫번째 렌더링으로 제법 훌륭한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안 될때는 열 번 이상이나 렌더링 하는 일도.
처음 써봤을 때 예쁘게 프레임으로 나오자 " 신이시여! " 하고 감동했지만, 그 출력물을 갖고 다음 날 편집실에 들어가자마자 커다란 모니터로 정지해놓고 보니 몇 프레임 중 한 컷 정도가 정말 조금 픽셀이 밀려있는걸 발견했다.
매우 유감이지만, 이 픽셀 밀림은 제거할 수 없다.
같은 컷의 프레임이 있을 때는 붙혀넣기라도 하고 있지만 전부 끝날 즈음이면 난 할아버지가 될 듯.
아니 이미 할아버지인가..
원인은 인터레이스 수록시 테입의 안전 프레임 바깥의 주사선의 에러라고 생각된다만 프로용의 편집 테이프라고 해도 프레임 밖의 신호는 불안정하게 되기에 잘라낸 것이다. (표시하지 않은 것이다.) 
라는 식의 막장 레인쨩이지만
좋은 이야기도 있다.
이 작업을 내가 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하다.
이것을 후세의 사람들은 이렇게 부를 것이다
Q-tec, 후지타의 기적과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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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만 암튼 리버스 텔레시네에 고생인듯 합니다.
마스터 필름을 잃어버렸다니 llllllorz
혹시 편집쪽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 싶어서 아는건 없지만 재미있어 보여 한 번 번역해봤습니다..
by 애슬론 | 2010/04/02 01:48 | 뉴스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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